![[정보/소식] 카리나 "사람들과 잘 친해져"…남다른 사교성에 '깜짝'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18/19/fe3ac9d901f6828c1b9efcb01495f18e.jpg)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카리나가 사교적인 성격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정승환의 노래방 옆 만화방'에는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등장, 가수 정승환을 만났다.
이날 두 사람이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정승환이 "내 기억에 떡볶이 작은 컵 하나에 200~300원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카리나가 "나 때는 작은 컵 하나에 500원이었다"라고 하더니 "아! 근데 어묵도 하나씩 줬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서비스인가? 떡볶이 할머니랑 친했다"라고 해 정승환을 놀라게 했다.
![[정보/소식] 카리나 "사람들과 잘 친해져"…남다른 사교성에 '깜짝'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18/19/9111085372e313172a329e836ea39cb0.jpg)
정승환이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카리나의 사교성에 놀라워하며 "어떻게 친해지는 비법이 있었어?"라고 물었다. 카리나가 "원래 사람이랑 좀 잘 친해지는데, '스몰 토크' (잡담)을 아기 때부터 좀 잘했다. 할머니 손에 좀 커서 너스레를 잘 떨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요구르트 아줌마, 떡볶이 할머니랑 친했다. 유치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떡볶이 할머니가 같은 곳에 계셨는데, 내가 커 가는 걸 다 보셨다"라며 "(사교성) 조기 교육이 됐지~"라고 해 눈긴을 끌었다.
https://naver.me/5OtHMC6z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