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시작 전 판사가 김앤장에 "이제는 정치 관련해서 말 나오면 스크린 차단"하겠다고 고지
김앤장이 민희진 답변 계속 자르면서 예/아니오로만 답하라고 한 것에 대해
"평범한 상황에선 맞는 소리겠지만, 질문 내용에 원고(하이브)의 주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론을 찾아보면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효과가 계속 있어요."
"잠깐만요 저분(민희진)이 법률 전문가도 아니고 경험한 사실만 얘기하면 되지 왜 그런 질문을 하세요."
김앤장이 카톡 대화 자꾸 가져오자
"원고(하이브) 측은 맥락 없는 카톡 사실 확인하지 말고, 이중적 해석, 논란이 될 만한 내용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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