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하이브와 소송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민희진 전 대표는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 심리로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 변론기일에 출석해 "내 소송으로 업계의 불평등이 개선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민 전 대표는 "저는 이게 상대의 주장이 처음과 계속 바뀌고 있고, 내용이 달라지고 있는 점에서 제가 싫은 소리를 한 저한테 뭔가 제제를 가하기 위해, 버릇을 고치기 위해,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저를 희생양 삼은 것 같고, 광화문에서 매 맞고 있는 기분"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민 전 대표는 "저는 이런 기업 문화가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소송을 한 것이 저는 돈 때문이 아니다. 애초에 가만히 있거나, 나와서 다른 그룹을 만들면서 편하게 할 수도 있었는데 제가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끝까지 모함받고 있는 이 상황을 너무 밝히고 싶었다"라며 "본인들이 찾는 내용이 이니면 보지 말아야 하는데, 너무 불순하다"라고 말했다.
민 전 대표는 "진짜 형사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사람은 기사가 한두개만 나오고, 저는 기사가 쏟아진다. 이런 불평등이 제 사건을 통해 고쳐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 왜 이걸로 저를 괴롭히는 밝히고 싶어서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라고 했다.
또한 "카톡 짜깁기를 하면 누구든지 내일 당장 나쁜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근데 이게 주주간계약 해지 소송에서 다뤄져야 하는 것인가"라며 "제 이 소송이 업계를 바꾸고 발전시켰으면 좋겠다. 하이브가 나쁜 행동을 안했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호소하고 싶은 것은 제가 법카(법인카드)에서 나오는 게 없어서 여기까지 왔다. 법카에서 나온게 없다는 것은 그만큼 제가 경영을 깨끗하게 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흠잡을 수 없고, 저는 업계의 발전을 위해 편법을 안쓰고 했다. 깨끗한 방식으로 이렇게 콘텐츠를 잘 만들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지 보여주고 싶었다. 성공의 케이스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저의 진심이 닿길 바라고 고통스러운 소송을 나와서 하는 것을 잘 봐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8355
민희진 전 대표는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 심리로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 변론기일에 출석해 "내 소송으로 업계의 불평등이 개선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민 전 대표는 "저는 이게 상대의 주장이 처음과 계속 바뀌고 있고, 내용이 달라지고 있는 점에서 제가 싫은 소리를 한 저한테 뭔가 제제를 가하기 위해, 버릇을 고치기 위해,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저를 희생양 삼은 것 같고, 광화문에서 매 맞고 있는 기분"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민 전 대표는 "저는 이런 기업 문화가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소송을 한 것이 저는 돈 때문이 아니다. 애초에 가만히 있거나, 나와서 다른 그룹을 만들면서 편하게 할 수도 있었는데 제가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끝까지 모함받고 있는 이 상황을 너무 밝히고 싶었다"라며 "본인들이 찾는 내용이 이니면 보지 말아야 하는데, 너무 불순하다"라고 말했다.
민 전 대표는 "진짜 형사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사람은 기사가 한두개만 나오고, 저는 기사가 쏟아진다. 이런 불평등이 제 사건을 통해 고쳐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 왜 이걸로 저를 괴롭히는 밝히고 싶어서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라고 했다.
또한 "카톡 짜깁기를 하면 누구든지 내일 당장 나쁜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근데 이게 주주간계약 해지 소송에서 다뤄져야 하는 것인가"라며 "제 이 소송이 업계를 바꾸고 발전시켰으면 좋겠다. 하이브가 나쁜 행동을 안했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호소하고 싶은 것은 제가 법카(법인카드)에서 나오는 게 없어서 여기까지 왔다. 법카에서 나온게 없다는 것은 그만큼 제가 경영을 깨끗하게 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흠잡을 수 없고, 저는 업계의 발전을 위해 편법을 안쓰고 했다. 깨끗한 방식으로 이렇게 콘텐츠를 잘 만들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지 보여주고 싶었다. 성공의 케이스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저의 진심이 닿길 바라고 고통스러운 소송을 나와서 하는 것을 잘 봐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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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mt 보고 느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