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근데 나만 환연에서 지현 같은 스타일이 제일 좀 힘들다고 느끼나…?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애초에 첫화부터 와 기 ㄹㅇ쎄다고 느껴서 약간 현실에서 마주치면 약간 힘들 거 같은st라 느꼈는데 댓글들은 죄다 찬양 댓글이라 뭐지…? 사람들은 안 느껴지나? 왜 반응들이 나랑 싹 다 다르지 했는데 슬 후반부 오니까 슬슬 다들 나랑 같은 반응이네 

[익인1]

우리과는 기센 사람이 개많아서 딱히 못느꼈을지도 나도 예체능쪽

[익인2]

초반에 어느부분에서 그렇게 느꼈어?
다시 봐야겠다

[글쓴이]

그냥 등장할 때부터? 모든 말투 표정 분위기 다른 여자 출연자들은 욕을 먹었을지언정 여우성 독함 이런 건 전혀 안 느껴졌었거든 그냥 어리숙한거지 심성이 드센 느낌의 멤버는 전혀 없고 오히려 다들 속과 겉이 투명해 보였어!! 근데 지현은 뭔가 그렇지 않고 현실에서 본인의 생각과 조금만 다른 사람이 나타나면 어떻게는 티를 내고 약간의 기싸움? 을 할 거 같은 사람이 있는데 내가 어릴 때부터 그런 사람을 좀 빨리 느끼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

[익인2]

쓰니 사람 잘보는구나!

[익인3]

나도 쓰니랑 같은 생각이었음 ㅋㅋㅋㅋ

[익인4]

근데 그게 사람 괴롭힐 것 같은 느낌은 아니지 않아? 걍 지인이면 상관없을 것 같은데

[익인5]

보면 확대해석 잘하는거 같던데 나 저런 스타일의 사람에게 데여봤음

자기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드려고 주변인들에게 정치질이나 선동을 잘함
없는말을 지어내거나 상대가 1을 말하거나 행동한걸 100까지 부풀리고 과장하며 선동질 정치질 해가며 상대방을 뒷담 까고 다니는 부류들임

[익인5]

저런 부류들이 싫은 이유가 상대방 잘못이나 조금 실수한거를 엄청나게 과장해서 말하고 다닌다는거임
당하는 상대방들은 얼마나 억울하겠음?
당사자 앞에서 까면 원규마냥 내가 언제 그런말 했냐 그런거 아니라고 직접 해명이라도 하지 뒤에서 까고 다니면 그 자체가 뒷담이라서 그거부터가 이미 그 사람들끼리 비밀형성된거고 그게 그 상대방 귀에 들어갈일이 없으니 어떤 말을 해도 진실이든 거짓이든 상관없이 사람들이 그 말 다 믿더라

[익인5]

난 15화보면서 알겠더라고
사람말 확대해석하고 안했던 말 했다고 하고 다니고 상대방이 1을 말한거 100으로 해석 하는게 비슷한 부류구나...

[익인6]

그냥 이런가보단 엄~~청 감정적이구나 느꼇던..

[익인7]

난 그 볼링장에서 우진 개무시하고 백현한테만 말 걸고 볼링 알려달라고 할 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