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웨이브, 장동민→정영진 '베팅 온 팩트' 3월 론칭⋯'피의게임X' 6월 컴백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19/9/9068987aa38ade37e192f6e40b30f75f.jpg)
2026년 웨이브 예능 전략의 핵심 키워드는 '팬덤'과 '논쟁'이다. 단순한 재미를 넘어 사회적 화두를 던지고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는 리얼리티 쇼가 대거 포진했다.
3월 가짜뉴스 속 진실을 찾는 리얼리티 게임 쇼 '베팅 온 팩트'를 론칭한다. 장동민, 진중권, 정영진 등 논쟁에 특화된 패널들이 출연해 경쟁하고, 때로는 협력하며 지적 유희를 선사할 예정이다
TV-OTT 통합 화제성 1위를 휩쓸며 오리지널 예능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피의 게임' 시리즈는 6월, '피의게임X'(가제)로 돌아온다. 더욱 치열하고 교묘해진 심리전으로 무장해 서바이벌 장르 팬들의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한국 사회 이념 갈등의 축소판을 선보이며 역주행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청룡시리즈어워즈 예능·교양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가 9월 시즌2로 돌아와 또 한 번의 과감한 사회적 실험에 나선다.
'남의연애' '너의연애' '메리퀴어' 등 웨이브만의 독창적 영역으로 주목 받았던 '퀴어 유니버스'도 확장된다. 1월 '남의연애4'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양성애자들의 연애를 다룬 '스탠 바이 미'가 상반기 중 공개된다.
- 중략 (드라마 부분) -
웨이브는 새해에도 웰메이드 저널리즘 다큐멘터리를 통해 콘텐츠 라인업의 깊이를 더한다.
1월에는 '그것이 알고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제작진이 참여, 실제 사건 당사자들의 자필 편지를 바탕으로 범죄 심리를 분석하는 '읽다'를 독점 공개한다.
5월 '사이비헌터'(가제)는 사이비 종교 연구가 탁명환 소장의 피살 사건과 그 배후를 추적하는 3명의 아들을 조명하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기꾼, 살인마, 사이비 교주 등 전 국민을 분노케 했던 주요 사건 범죄자를 더 깊이 있게 취재한 '악인취재기'가 7월 시즌3로 돌아온다. JTBC 탐사보도부와의 협업으로 선보이고 있는 이 시리즈는 온갖 의혹과 음모로 악취 나는 사건 현장을 추적해 어둠 속에 가려져 있던 악인들의 실체를 드러내는 저널리즘 다큐멘터리다.
https://m.joynews24.com/v/191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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