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한테 윤녕이는 처음부터

재회를 안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이던데

그래서 저 둘 설렌다 백현은 윤녕한테 찐이다 이럴때

??? 이러면서 봄

[익인1]

ㄹㅇ

[익인2]

근데 아예 맘 없어보이지도 않던데.. 적어도 원규 지연 보단 진심 같음

[익인3]

현녕러 아직 있다구........그리고 솔직히 환연4에서 젤 설랬던게 현녕 일데였는데...

[익인4]

엥 일본올때 데이트는 찐같아보였는데ㅋㅋ 난 찐 아니라하는게 ????임ㅋㅋㅋㅋㅋㅋ

[익인5]

윤녕한테도 찐텐맞아………

[익인6]

윤녕한테도 찐텐같았어 사겼던 사람이 눈 앞에서 같이 지내는데 안 흔들릴 사람이 어딨음 그냥 새로운 설렘이냐 옛추억이냐 차이같아 애틋한선 어쩔 수 없는데 현지 없이 윤녕밖에서 만났으면 현지 진작 잊었을 듯..

[익인7]

찐맞음 오빠소리에 웃는거 못봄??ㅋㅋ 일본오기전에 선물까지 준비했고 현지한테도 좋아한다고 하잖아

그냥 현지에겐 애증의 감정이 깊은거임

[익인8]

근데 현지한테 그렇게 스킨십 해대고 16화 보면 아직 못 잊고 너무 사랑하는게 훤해서 윤녕이랑 만약 이어지고 윤녕이가 환연 보게된다면 너무 윤녕이한테 잔인한 것 같음 본인 맘이 저정도로 정리 안됐으면서 딴 여자한테도 설레하는게 이해가 안감 두개의 심장이야 뭐야

[익인1]

개인적으로는 윤녕이 한테 마음없는게 아니라 둘다 마음은 있는데 현지한테 더 큰 느낌이야

[익인9]

ㄴㄴ진심 맞음 손 잡은거에서 끝났지

[익인10]

헐 너무 찐텐같지 않아!?!?!??!?

[익인11]

완전 찐텐 같은데...? 현지한테 특별한 감정인거지 윤녕한테 그냥 평범하게 설레고 좋아하는 감정으로 보임

[익인12]

본인 생각대로 합리화인가... 오히려 현지랑 있을때보다 더 눈빛이 건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