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엄마가 역대 상탄거 보면서 예전만큼 열정이 안 느껴진대..ㅋㅋ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요즘 아이돌이 그런게 안 느껴진다는데 나도 뭔말인지 알겠음

열정이 없는 건 아닌거 같지만 뭔가 모든게 조심스러워진 느낌...?

[익인1]

맞음 무슨말인지알겠음
예전에는 아이돌들이 좁고 곰팡내날거같은 지하연습실에서 땀뚝뚝흘리고 진짜 ‘사람냄새’날거같은 모습으로 시작해서 상타는 서사가있었어
근데 요즘 아이돌 시상식은 그냥 귀족같아... 왕자님공주님들의 귀족파티

[글쓴이]

것도 그렇고 실력파가 많지 않아서 라이브 까이고 나이까 좀더 조심하는 느낌..

[익인2]

시대가 바뀜

[글쓴이]

시대가 바껴도 보는 눈은 비슷하지 ..ㅎ

[익인3]

요즘 릴스 쇼츠 밈 이런걸로 잘되기도해서 예전만큼 열심히 안해도 된다는걸 아는 느낌 그래서 반대로 라이브나 이런걸로 까이기도하지만 머.. 그래도 영통팬싸도 생기고 굳이 대중성 안 잡아도 어차피 돌판 자체가 그런 추세라서 별로 간절해보이진 않는거같음

[글쓴이]

ㅇㅇ.. 그리고 예전만큼 경쟁하고 이런걸 건강하게 여기질 않아서 애초에 회피하는 느낌이라 심심한 것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