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장나라 악역연기는 잘하는데 내가 못받아들이나봐

솔직히 내 생각보다 훨 잘하고 잘어울려서 놀랐는데 장나라가 악역하니까 자꾸 이해하고싶어짐ㅋㅋㅋ... 모택같은 드라마 악역은 개선여지 없는 악질중에 악질이고 실제로 드라마상에서도 역겨울수준이었는데 장나라 얼굴로 당하니까 안쓰럽다 느껴버린게 자존심상한다ㅋㅋㅋ

[익인1]

아니 그니까 진짜 연기 잘하고 눈빛 미쳤는데 마지막에 아파트에서 막 기자들 몰려올때 통쾌하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불쌍하게 느껴짐..ㅋㅋㅋㅋㅋ

[글쓴이]

나도 딱 이겈ㅋㅋㅋㅋ 매니저 피디 당할때까진 통쾌하다가 장나라 당할땐 통쾌하다 안쓰럽다 왔다갔다함 죽고나서 애들 행복한거 나오니까 잘죽었다 싶었긴 했지만 뭔가 자존심상함ㅋㅋㅋ

[익인2]

난 악역 안어울리는거같음 눈빛이랑 말투가 좀더표독스럽고 포스있고 못되게해야될거같은데 기존연기랑 비슷했달까

[글쓴이]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다 난 반대로 기존 연기랑 비슷하게 나쁜짓해서 더 소름돋았음 근데 그거랑 별개로 장나라라 이해하고싶어짐

[익인11]

222

[익인3]

ㄹㅇㅋ 걍 믿어주고 싶어짐 죄질은 악질 of 악질인데

[글쓴이]

긍까ㅋㅋㅋ 자존심상해ㅠㅠㅠ

[익인4]

연기는 잘하는데 내안의 그 장나라 이미지가 너무 커..

[익인5]

너무 착하게 생겼음

[익인6]

감독은 선하게 생긴 사람도 이렇게 악할수 있다 라는 걸 보여주고 싶은거 같은데 장나라 이미지가 너무 선해서 그런거 같음 ㅋㅋㅋㅋ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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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도 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잘하는데 .... 선한 느낌이 너무 강해 ㅋㅋㅋㅋ

[익인8]

앜ㅋㅋㅋㅋ안봤는데 뭔지알겠다 ㅋㅋㅋ

[익인9]

저 얼굴이 그럴리 없다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처음에 서사보고 흑ㅠ그럴수 있지 하다가 와 진짜 못됐다ㅠ하다가 장나라 얼굴보면 그냥 다 이해되버림.. 기자들 몰려온거 너무 안타깝구 막.. 그러면 안되는데.. 언니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