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힘든거 조금씩 말해주는거 좋음

내 최애 새벽이고 날씨도 쌀쌀해서 왠지 외로운 느낌이 든다고 비슷한 감정을 가진 팬들이 있으면 자기도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고 마냥 부정적인건 아닌 것 같아서 말해주고 싶었다 이런적있는데 그거 보고 뭔가 위로되고 좋았음

한먹이는 거랑 다른 것 같긴한데 쨌든

[익인1]

나도 찡찡이 아니라 그냥 툭 털어놓는거면 오히려 고마움

[글쓴이]

뭔가 담담하게 이런 감정이 들어요 비슷한 사람이 있다면 위로가 되면 좋겠어요 이런 느낌이라 좋아

[익인2]

나도

[익인3]

ㄴㄷ

[익인4]

ㄴㄷ 난 그것도 건강한 소통이라고 생각함

[익인5]

나도 활동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준비하는 과정이 쉬운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팬덕분에 다 이겨낼수 있었다 이런말해주는거 좋아 딱히 팬들한테 해결해달라 누굴 대신 공격해달라 이런 어감만 아니면 적당한 공유같음

[익인6]

그런건 한먹이는건 아니지 진정성?있는거지

[익인7]

ㄴㄷ 힘든거 얘기해도 된다는게 걍 연습힘들다 이거 얘기 아닌거 다들 알잖음ㅋㅋㅋ 솔직히 아이돌이 그얘기 하는것도 팬한테 느끼는 친밀감 유대감 있으니 자기 약점도 드러내는걸텐데 걍 자기 속얘기하는건 죄다 듣기싫어하는건 너무 빡빡하다 생각함

[익인8]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