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엑소라는 이름 그룹 브랜드 지켜준 남은 멤버들한테 여러모로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솔직히 무대 보면서 눈물나고...학창시절때 노래 진심 많이 들었었는데 그당시 기억도 몽글몽글 생각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