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엑소 젤 신기한 게 아무래도 앨판 100만장임

비교하는 게 아니라 요즘은 초동까지 따지기도 하고 암튼 음판량에 중요해져서 팬들도 집계 실시간 하면서 100만장 사려고 노력하는데 그때는 100만장을 맞추려고 노력해서 100만장 판 게 아니라 그냥 순수 좋아서 산 건데 그걸 집계하니 몇십 년만(12년만이래)에 밀리언이었다는 게 진심 대단한 듯 엑소가 앨판의 새로운 판도 연 것 같음

[익인1]

지금도 100만장팔아? 최근에 노래 나온 거 같던데

[익인2]

올해노래 안나왔으

[익인1]

아 신곡 어쩌고 하길래 노래 나온줄

[익인2]

아 곧 나와!!!! 선공개? 느낌으로 어제 무대함ㅇㅇ 1/19에 나옵니당

[익인1]

아하 땡큐 ㅋㅋㅋㅋ

[글쓴이]

나도 팬이 아니라 모릅니다 애초에 2013년 으르렁 때 얘기하는 거ㅋㅋㅋㅋㅋ

[익인3]

몇십년은 오바아니냐...

[글쓴이]

엇 맞을 걸? 기사 그렇게 났는데 이십몇 년이었나 그랬음

[익인4]

찾아봄 김건모 7집, 지오디 4집 등이 발표된 2001년 이후 12년만이래

[익인3]

ㄱㄴㄲ 십년정도지 몇십년까진 아니란거엿음..

[글쓴이]

그려 미안하다...

[익인6]

으휴

[글쓴이]

아 그렇네 나도 방금 나무위키 보고 옴

[익인5]

근데 1세대때는 아무래도 음악을 들으려면 앨범을 사야했던 시기였고 2세대부터 음원시장이 활발해서 음반의 비중이 줄어듦 근데 3세대에 밀리언셀러 나오면서 음반판매 급증함 그래서 대단한거

[익인9]

2

[익인7]

ㄹㅇ 그 땐 지금처럼 초동 기록 세워야지 하고 산 게 아니라 사다보니 100만이었던 거라

[익인8]

마자 그때는 백만장 파는게 되게 큰 기록이었어서(지금도 대단하지만!) 막 연말무대나 시상식에서 몇년만에 밀리언셀러라고 이야기 많이했었지 추억돋는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