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앤팀 자컨 보면서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고퀄인력의 맛이 느껴짐.... 너무 감사하시다.....🙏🙏
앤팀 진짜 아홉명 캐릭터 다 다르고 너무 다채로워서 재밌다ㅠㅠ
말 잘 듣고 룰 잘지키다가 다른 멤버들한테 배신 당한 타키, 돈 지출 안하려고 휴지 한 장만 가지고 계속 쓰고 인공눈물 넣는 대신 하품으로 때우는 죠 너무 착하고.... 하루종일 폰 한번을 안들여다보고 도시락으로 싸온 젤리만 먹는 지출 0원 광기의 후마....-진짜 이분은 뭐죠??ㅠㅋㅋㅋ 그 옆에서 초콜릿만 먹는(그렇지만 음료는 물로 속이고 마신) 마키.. 매점이나 타 그룹 돌아다니면서 말로 밥 벌어먹고 사는 케이, 제작진한테 불쌍한 척하면서 죽에 갈비만두에 갈비찜까지 푸짐하게 시켜먹은 니콜라스, 밥 하나도 안먹으면서 통신비만 4900원 지출한 유마... 누구보다 잘 할 것 같았는데 혼자서만 고기쌈밥 시켜먹고 최대 지출액 30100원 쓴 의주, 그 옆에서 다들 몰래 먹었을 줄 알고 자기도 kfc 치킨 시켜먹엇다고 양심고백하는 하루아...... 진자 다 다르고 개웃김 첫째날 멤버들 제일 고생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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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쿠팡 피말려 죽이고 싶어한다는 네이버..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