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enter/9828449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마플
N주지훈 4일 전 N곰영 4일 전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93

[정보/소식] "드레스 입은 신민아에 김우빈 ♥눈빛" 오랜 절친·웨딩업체까지 축복한 결혼 | 인스티즈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우빈, 신민아의 웨딩 화보를 담당한 업체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웨딩 화보 업체는 20일 "진눈깨비일 것 같던 눈은 어느 사이 소복하게 쌓였고 모든 게 드라마 같던 날이었어요"라며 김우빈, 신민아의 웨딩 화보 촬영 당시 현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새삼 좋은 일을 많이 하는 두 사람으로 알려졌지만 저는 그 기부액보다 개인적으로 변치 않고 사람에 대한 의리를 저버리지 않은 신민아 배우에게 존경심이 듭니다. 그리고 그녀를 알아보고 놓지 않고 자신에게 온 고통을 감사의 그릇으로 넓힌 김우빈 배우에게도 존경심이 들어요"라며 "사랑의 본질이 쉽게 변하고 그 가치가 옅어지는 요즘 세상에 그 본질을 지키기가 쉽지 않다는 걸 우리 모두 알잖아요. 그래서 잘 모르는 두 사람의 인간됨마저 가늠해 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레스를 입고 내려오는 신민아 배우의 모습을 보던 김우빈 배우 눈빛은 영락없는 신랑의 눈빛이었어요"라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눈이 소복이 쌓인 촬영장에서 서로의 볼을 맞대며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두 사람의 영상도 공개됐다. 얼굴은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뽐내는 신민아와 듬직하게 옆을 지키는 신랑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업체는 "이날 계셨던 모든 분들이 두 분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오랜 친구들이 만들어 주는 촬영장이었어요. 25년 첫눈이 온 날이었고, 너무너무 추웠는데 눈밭에서 촬영은 드라마처럼 바람 한번 스쳐주더니 눈이 흩뿌려지더라고요"라며 "다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진짜 두 분 잘 살겠다 싶더라고요. 김우빈 신민아 배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응원할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10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법륜 스님이 맡았으며, 사회는 절친 이광수, 축가는 카더가든이 불렀다. 하객으로는 엑소 도경수, 방탄소년단 뷔, 나영석 PD, 김은숙 작가, 배우 엄정화, 공효진, 김태리, 이병헌, 배정남, 유해진, 남주혁, 고두심, 윤경호, 이세영 등이 참석했다.


https://naver.me/FINbz4zw

대표 사진
익인1
행복하세요
19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마플OnAir미디어정리글후기장터댓글없는글
귀여워서 짜부시키고싶을때
11:08 l 조회 27
오늘 키작녀를 존중하는 날이래2
11:08 l 조회 182
나주곰탕이랑 갈비탕 맛 비슷한가?2
11:08 l 조회 26
알디원 멜뮤 가수석 지박령이었네5
11:08 l 조회 302 l 추천 2
허씬롱 장지아하오 얘네 ㄹㅇ 춤 잘추는 것 같음8
11:07 l 조회 182
신고만 하자 제발ㅠㅠㅠ
11:08 l 조회 37
데이식스 영케이는 음역대 넓은편이지..??16
11:07 l 조회 359
이거 이해돼?? AB 씨피러였는데 A는 C를 너무 좋아하고 10
11:05 l 조회 204
아 위시 6명 어떻게 모였냐4
11:03 l 조회 412 l 추천 1
트위터에 팬계 팠는데 나 뭐 잘못했어?14
11:03 l 조회 604
유우시군에게 엑소 무대본 소감 물어보구싶어 ㅋㅋㅋ엑소무대하고 직캠들 뜬거보니까 유우시5
11:03 l 조회 344
임영웅이 콘서트에서 '내 여자라니까' 불러주면서 한 말5
11:02 l 조회 91 l 추천 3
앤톤 멜뮤에서 예술 하셨네17
11:02 l 조회 313 l 추천 38
덕계 팠는데 다들 너무 어려서 나 블링언니 됨6
11:02 l 조회 155
2015년에도 명곡 많은데
11:02 l 조회 21
도경수 목에 핏대 세우고 고음하는거3
11:02 l 조회 76 l 추천 1
금동현 하이앤드(배우판 버블) 입점하네
11:01 l 조회 68
눈치 없는 팬들 너무 싫음5
11:01 l 조회 137
알디원 상원 비트 입힌거 이것도 찰떡임1
11:01 l 조회 85 l 추천 2
웨이크원 블룸 이리오는 이때 머리가 진짜 잘생김5
11:01 l 조회 103


처음이전71727374757677다음
팬캘린더
픽션
전체 보기 l 일정 등록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