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enter/9828881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마플
드리핀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4

[정보/소식] 세븐틴, 日 4대 돔 투어에 42만 명 운집⋯이젠 스타디움으로 | 인스티즈 

그룹 세븐틴이 42만 관객과 일본의 겨울밤을 뜨겁게 달궜다.

세븐틴은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8만여 관객을 운집시키며 약 한 달 동안 이어진 ‘세븐틴 월드투어 [뉴_] 인 재팬(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에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었다. 이틀간 펼쳐진 이번 공연은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해 이들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세븐틴은 이날 정규 5집 타이틀곡 ‘썬더(THUNDER)’를 비롯한 단체곡과 멤버 각자의 개성과 역량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로 3시간 30분의 러닝타임을 가득 채웠다. 또한 일본 오리지널 곡 ‘낫 얼론(Not Alone(ひとりじゃない/히토리쟈나이))’,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あいのちから/아이노치카라))’는 물론 ‘하이라이트(HIGHLIGHT)’, ‘록 위드 유(Rock with you)’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두루 선사해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정보/소식] 세븐틴, 日 4대 돔 투어에 42만 명 운집⋯이젠 스타디움으로 | 인스티즈 

멤버들은 공연 말미 “이렇게 큰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공연 도중 우리가 청춘을 함께 보내고 있다는 것이 실감 났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성장하고 싶다”며 “하루 빨리 13명이 다같이 무대에 서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그때까지 열심히 달리겠다”고 각오를 전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세븐틴은 지난달 27일과 29~30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이달 4일, 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등 4대 돔에서 10회에 걸쳐 공연을 열어 총 42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공연이 열린 4개 지역에서는 지역 랜드마크와 대형 빌딩, 식·음료 매장과 협업한 오프라인 팬 이벤트가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한 관객들은 라이브 뷰잉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열기를 나눴다. 나고야 2일 차 공연(11월 29일)은 한국을 포함한 54개 국가 및 지역의 1100개 상영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중계됐다. 오사카와 후쿠오카 공연에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돼 한국, 일본, 미국, 캐나다 등 글로벌 팬들을 집결시켰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오리콘이 발표한 ‘오리콘 연간 랭킹 2025’의 ‘합산 앨범 랭킹’과 ‘앨범 랭킹’ 부문에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를 7위로 올려놓으며 현지에서의 건재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지난해 발표한 미니 12집과 일본 싱글 4집은 각각 ‘앨범 랭킹’ 57위, ‘싱글 랭킹’ 44위에 자리해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유닛의 존재감 역시 돋보였다. 에스쿱스X민규 미니 1집은 ‘앨범 랭킹’ 51위,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의 싱글 2집은 ‘싱글 랭킹’ 8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로피 수집’도 계속됐다. 세븐틴은 앞서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에서 3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2025 멜론뮤직어워드(The 17th Melon Music Awards)’에서는 ‘밀리언스 톱 10’을 품에 안았다. 이 상은 발매 24시간 이내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을 보유한 그룹에게 수여된다.

세븐틴은 내년 2~3월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세븐틴 월드투어 [뉴_](SEVENTEEN WORLD TOUR [NEW_])’를 이어간다. 이들은 2월 28일과 3월 1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부터 3월 7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14~15일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 21일 불라칸의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까지, 6회 공연을 모두 대형 스타디움으로만 채워 ‘글로벌 톱 티어 아티스트’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정보/소식] 세븐틴, 日 4대 돔 투어에 42만 명 운집⋯이젠 스타디움으로 | 인스티즈 

이투데이 장유진 기자

https://m.etoday.co.kr/news/view/2538347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마플OnAir미디어정리글후기장터댓글없는글
지들이 통일교 특검 하자고 난리치더니 막상 민주당이 받으니깐 어딘가 심각해보이는 국짐1
12.22 14:53 l 조회 53
갤럽 나와도 대중한테 인정 받으려고 한다하고 비꼬는데
12.22 14:52 l 조회 50
근데 ㄴㅈㅅ 대단하긴 하다2
12.22 14:53 l 조회 60
성적이고 투어고뭐고 일단 여돌들 대중 인지도가 압살하네2
12.22 14:52 l 조회 50
보넥도가 찐 대중픽인데 팬덤도 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됨2
12.22 14:52 l 조회 257
블핑 뛰어 갤럽 1위 놀랍긴한데 ㅅㅈㅎ 블핑 노래중에선5
12.22 14:52 l 조회 114
카페인중독 햅쌀 말고 와플 추천 좀1
12.22 14:52 l 조회 24
갤럽 내려치기가 너무 웃기다7
12.22 14:53 l 조회 116
헐 사나님이직접생카준비햇대.... 원스들한테받기만한다고직원언니들이랑같이열심히준비햇대
12.22 14:52 l 조회 104
와 근데 찬열은 진심 왜 안늙냐3
12.22 14:52 l 조회 55
갤럽에 골든이 왤케 순위 낮음?12
12.22 14:52 l 조회 112
근데 흑백요리사2 백수저 이기는 출연자가 나올까 걱정됨
12.22 14:52 l 조회 73
갤럽가지고 공신력 이러는거는 좀.. 재미로 봐야지16
12.22 14:52 l 조회 156
원래 자기 돌이 예상 순위보다 낮으면 부정하는거지 뭐
12.22 14:51 l 조회 19
ㅈㄷ는 상이란 상은 다 휩쓸고 갤럽 7위야?9
12.22 14:51 l 조회 67
갤럽보니 아이유 에스파 블핑 아이브 뉴진스 대단하다3
12.22 14:51 l 조회 142 l 추천 1
보넥도 남돌치고 갤럽 진짜 빨리 든거임7
12.22 14:51 l 조회 363
뉴진스 걍 같이 역바 당했구나 싶고 그게 끝임5
12.22 14:51 l 조회 114
원빈 성찬 투샷포카 실물이 미쳤다12
12.22 14:51 l 조회 280 l 추천 8
칭찬하는 글에 초치고 가는게 개웃기네1
12.22 14:51 l 조회 35


처음이전5715725735742575다음
팬캘린더
픽션
전체 보기 l 일정 등록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