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여자 아이돌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이서와 함께한 신학기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이번 캠페인 모델을 선정한 배경에 대해 이서가 가진 세련된 분위기와 뚜렷한 개성, 글로벌 Z세대를 대표하는 영향력 등을 꼽았다. 특히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떠올리게 하는 이서 특유의 긍정적인 이미지는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밝은 에너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SCHOOL IN STYLE’을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 화보는 학생들이 품는 다양한 미래 가능성과 꿈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모델 이서는 교사, CEO, 운동선수, 크리에이터 등 4가지의 장래희망을 직접 연기하며,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지향하는 패션 스타일을 특색 있게 풀어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글로벌 팬덤을 지닌 데다, 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서를 모델로 전개하는 신학기 캠페인을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에 대한 1020세대의 관심을 높이고 선호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이서와 함께 신학기 관련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을 선보이는 등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SCHOOL IN STYLE’ 캠페인 화보는 자사 공식 온라인몰인 ‘엔스테이션몰’과 브랜드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싱글리스트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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