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브아솔)이 오는 24일, 25일, 27일, 3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2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에 따르면, 2025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 ‘SOUL Tricycle(소울 트라이시클)’은 2019년 ‘It’ Soul Right’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쌀쌀한 계절과 어우러지는 따뜻한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공연 소식을 알렸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고,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31일 추가 회차를 확정했다. 이번 콘서트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변함없는 음악적 존재감과 깊이 있는 소울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특히 31일 추가 회차 마지막 공연에는 권진아가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나얼은 과거 멜론 스테이션 ‘디깅온에어’와 최다니엘의 토크쇼 ‘최다치즈’를 통해 “권진아의 목소리는 정말 좋고, 매력적인 보이스”라고 언급한 바 있어,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에 더욱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공연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만큼 스케일감 있는 연출과 역대급 무대를 예고한다.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 장치는 물론,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음악적 정수가 담긴 명곡들을 총망라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 브라운아이드소울 단독 콘서트티켓은 멜론티켓과 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라온신문 이상선 기자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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