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성과급 정상화를 요구하며 오는 23일 오전 9시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철도노조는 22일 기획재정부가 성과급 100% 정상화가 아닌 90% 기준을 제시함에 따라 파업 참여 대상 인원 1만2000여 명이 총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필수유지인원(근무조)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준법투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필수유지업무제도에 따라 파업시 고속철도(KTX) 56.9%, 새마을호는 59.5%, 무궁화호는 63%, 수도권 전철은 63%의 운행율을 유지해야 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노조파업 시 관련 법에 따른 광역전철 필수운행률 63% 수준을 넘어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내부 대체 인력과 군 인력 등을 추가 투입해 75.4% 수준까지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철도노조는 23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전국의 파업참여 대상 조합원들이 상경하는 대규모 총파업 출정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5/0000028938?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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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이것마저 대군쀼 코어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