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Radio 표준FM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는 지난 19일 방송을 끝으로 조용히 폐지됐다. 22일부터는 후속 프로그램 '라디오 문화센터'가 편성돼 이미 방송됐다.
프로그램 측은 22일 정규 방송을 불과 5분 앞두고 공지를 통해 “‘라디오 쉼표’ 진행자의 개인적 사정으로 ‘라디오 문화센터’를 편성하게 됐다”며 “청취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최근 전직 동료 연구원과 관련한 사생활 논란으로 파문을 일으켰으나, 그럼에도 라디오는 정상 진행해 왔다. 19일 마지막 방송까지도 해당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MBC 측은 그간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끼는 한편, 사태를 예의주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주말을 지나 프로그램은 결국 전격 폐지 수순을 밟았다.
프로그램 측은 22일 정규 방송을 불과 5분 앞두고 공지를 통해 “‘라디오 쉼표’ 진행자의 개인적 사정으로 ‘라디오 문화센터’를 편성하게 됐다”며 “청취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최근 전직 동료 연구원과 관련한 사생활 논란으로 파문을 일으켰으나, 그럼에도 라디오는 정상 진행해 왔다. 19일 마지막 방송까지도 해당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MBC 측은 그간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끼는 한편, 사태를 예의주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주말을 지나 프로그램은 결국 전격 폐지 수순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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