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달 넷플에서 다시 본 드라마들이야
약간 잔잔드, 마이너한 드라마들인지도 모르겠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민기,정소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설현, 임시완)
검사내전(이선균, 정려원)
검사내전은 아직 보는 중인데 다시봐도 재밌네..여기 정려원 배우의 한 대사가 인상깊어서 고전 〈파리대왕> 까지 찾아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
넷플에 이 달 30일까지만 시청 가능하다네 ㅜㅜ 마음 급함 ㅎㅎ
세 드라마 배경이 남해, 통영,구례...이래서 더 좋아해. 내가 지방익이라..저 곳들 자주? 놀러 다니는데 익숙한 곳이 나오면 반갑고 일부러 찾아 가 보기도 해.. 어 저기 거긴데! 하면서 ㅋㅋㅋ
그 해 우리는 이건 계속 아껴두고 있어. 두어번 봤는데 또 보고싶은 맘 속 드라마♥︎
대홍수도 봤어..한 번 더 보고싶긴 해. 이해부족...ㅎㅎ 나쁘지 않았는데 안 좋은 후기가 넘 많아서 안타까운 맘도 들더라
이상 지극히 주관적인 드라마 리스트였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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