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편지쓰고 편지에다가 라벨지로 그림 아기자기한거 그린 다음에 위에만 코딩하고 보냈거든근데 그 폰케이스에 내가 그려서 만든 수티커가 붙어져있었어편지 읽어줬다라는 말이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