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부귀 영화를 누리겠다고 맨틀 깊숙히 박아 놓은 핵폭탄을 내 손으로 꺼내서 입에 쳐넣었니...
와 자야지 와 갑자기 정병 알차게 밀려옴
진짜 프리스틴 이후로 케이팝을 제대로 못 함. 그때처럼 마음 놓고 내 마음 다해서 좋아하지도 못하고 돈 쓰지도 못하고,
아직도 프리스틴이 멀쩡하게 활동했다면 같은 평행 세계를 꿈꾸면서 가끔 궁금하긴 해. 이제는 멀쩡히 활동했어도 재계약 시즌 지났을때라 딱 그 즈음부터 정병 좀 덜 들었는데도, 갑자기 훅 밀려오네 이게
재데뷔하고 희나피아도 진짜 열심히 좋아했는데
뻥 안 치고 인티에서 희나피아글 8할은 아마 내 글이었을걸 어떻게든 더 알리고 싶어서 최대한 앓는글 영업글 많이 올렸더니 말투에서 티났겠다만 새벽에 유독 글 많이 올라온다고 알아보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였는데....
그래도 다들 어떻게든 살아가니 잘 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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