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글들이 올라와서 씀
뉴진스 측 주장 3가지
1. 빌리프랩 매니저가 하니 앞에서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무시하고 지나가'라는 취지의 말을 함
2. 그 말을 듣고 다른 아티스트 3명이 채무자 하니에게 인사하지 않고 지나감
3. 일부 멤버는 말과 행동으로 채무자를 조롱함
그리고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민희진은 자신과 하니가 나눈 카톡대화를 증거로 제공함
하지만 황당하게도 이 카톡이 하니의 주장이 거짓임을 밝히는 치명적인 증거가 됨
![[정리글] 무시해사건 뉴진스 측 주장과 반박 정리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22/23/19cd6af5f640b6a771c8efa3280230fd.jpg)
1. 매니저
(판결문 노란색으로 마스킹 부분) 하니는 매니저의 발언을 정확히 듣지 못하였거나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민희진에 의해 상황에 대한 기억과 표현이 왜곡되었을 가능성 + 마치 피고가 공격적인 행동을 당한것처럼 당시 상황을 재구성했다고 명시됨
판결문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판사가 이렇게 판결한 주 근거는 민희진과 하니가 나눈 카톡대화임
-> 최초에 본인도 확신하지 못하는 기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재구성된 기억으로 유투브라이브+언론보도+국정감사+기자회견+재판장 등 수차례 반복주장해 매니저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힘
![[정리글] 무시해사건 뉴진스 측 주장과 반박 정리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22/23/c3aceda990f64223d035cc4f93b635af.png)
2. 다른 아티스트
뉴진스와 다른 아티스트는 그날 두번 만남
첫번째만남과 약 5~10분 후 두번째만남
첫번째만남에서 인사를 나눈 건 양측 모두 이견이 없고 CCTV영상 증거도 존재함
두번째만남에서 인사를 나눈 건 CCTV가 남아있지 않지만 민희진과 하니가 나눈 카톡에서 다른 아티스트들의 인사를 하나하나 상세하게 설명한 것을 통해 인사를 했다는 걸 알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니저의 '무시해취지'의 말을 듣고 인사하지 않고 지나갔다고 주장함
-> 매니저의 말을 듣고 하니에게 인사하지 않고 지나갔다는 주장은 명백한 거짓말
![[정리글] 무시해사건 뉴진스 측 주장과 반박 정리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22/23/5adb084ba47dd27597f0a22b418000b1.png)
3. 일부 멤버의 조롱 : 이 부분은 관련된 증거도 내놓지 않고 구체적으로 어떤 조롱을 당했는지 밝히지 않음
예상할 수 있는 건 PPT에서 하니 말에 검은색 마스킹해놓은 부분인데 원본을 보면 '그냥 그 매니저님 향해 계속 보면서 네네!... 그냥 모르는 척 할 게요'로 말과 행동으로 조롱했다는 표현으로 상상할 수 있는 상황에 비해 너무 약함, 뉴진스 팬들에게 더 심한 행동과 조롱을 상상하게 하기 위한 플레이는 아니였길 바람
![[정리글] 무시해사건 뉴진스 측 주장과 반박 정리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22/23/c9de800e004acdb4f0172665b70ae6a6.png)
![[정리글] 무시해사건 뉴진스 측 주장과 반박 정리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23/0/aec3f62c96c09c86e6505611ba515fae.png)
세종의 PPT가 재판후기와 언론등을 통해 퍼지자 뉴진스 팬들의 타 아티스트를 향한 공격은 더욱 거세졌고 해시태그 총공까지 이루어짐
![[정리글] 무시해사건 뉴진스 측 주장과 반박 정리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23/0/db3a34c1478bc20451d8d229f41a2fc6.jpg)
뉴진스 팬들은 음성녹음이 안돼 어차피 매니저가 '무시해'라고했는지 확인도 할 수 없는 CCTV만 아직까지 물고 늘어지지만 사실 무시해사건 판결이 이렇게 나온 게 된 스모킹 건은 뉴진스 측에서 유리할 줄 착각하고 직접 제출한 민희진 카톡이였음
민희진에게 영향을 받았건 아니건 결과적으로 하니는 증거 없이(오히려 반대증거를 직접제출) 재판에서 사실관계와 전혀 다른 타 아티스트가 인사하지 않았고 조롱했다는 주장까지 해서 타 아티스트가 그들의 팬들에게 공격 당하게 됨
그리고 재판에서 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도 하지않아 그 공격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음
부디 하니가 자신의 실수를 깊이 반성하고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통해 용서를 받길 바람
#추가
다른 곳에서 세종 ppt에 있는 주장은 세종이 일방적으로 한거고 하니가 한 게 아니라는 주장을 봤는데 저 날은 뉴진스가 직접 가처분 심문에 출석한 날임
세종 발표에 자신의 주장과 심각하게 다른 내용이 있었다면 그에 대해 세종에 항의한 정황이 있어야하는데 그런 건 없음
오히려 그날 인스스를 통해 자기는 다 기억하고 있다며 재판장에서 다 말하고 싶었는데 참았다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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