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대홍수 sf장르로썬 흥미로운 주젠데 결말이 구려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결국엔 인공지능이 무한루트인 상태야... 

모성애 학습 > 신인류 완성 이 과정이 진짜 불친절함

그리고 뭔가 지금 시대에 이런식으로 모성애 실험이라면서 깅조하는것도 호불호 갈리는거에 큰듯

차라리 인간 본성에 대한 실험으로 여러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았을듯

같은 상황에서도 누군 혼자만 살겠다고 발버둥치고 누군 와중에도 누굴 구할려고 하고 이런거....

그냥 실험 주제가 모성애인게 나한텐 큰 불호야

[익인1]

막줄 ㄹㅇ... 인공지능에 대한 학습을 주제로 걍 여러 인간들의 모습 보여주는게 더 흥미로웠을듯

[익인2]

ㅇㅇ 소재는 좋은데 그 안의 내용이 좀

[익인3]

난 오히려 전반부가 모성애지 후반부는 인간다움에 대해 얘기한다 느꼈음 김다미는 이미 전반부에 모성애에 대한 감정은 터트렸고 모성애를 가장 강하게 느끼는 순간을 위한 변수들이 전부 이타성 관련이었잖슴 물론 모성애 관련 클리셰가 곳곳에 숨어있긴 했지만 안나와 자인이 잠수하는 결말은 모성애를 넘어서 현인류의 파괴 신인류의 탄생을 의미하는거라 보면 단순히 모성애 외에도 숨겨진 의미가 많음

[익인4]

ㄹㅇ 글 다받음 감독이 뭔말 하고 싶은건진 알겠는데
모성애 학습 > 신인류 완성 이 과정이 진짜 불친절함
여기가 ㄹㅇ 개노잼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