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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허지웅 인스타그램 업로드 (영화 대홍수 관련) | 인스티즈

[잡담] 허지웅 인스타그램 업로드 (영화 대홍수 관련)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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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는 이 글 공감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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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지금 감독한테 엄청 위로가 될 글이네 진짜 잘썼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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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대홍수가 호불호 갈리는 것도 알겠고 분명 허술한 부분도 있는데 숨은 의미도 많고 해석될 여지가 많아서 흥미롭다 느낌 근데 재밌다 그러면 혼못죽이냐 손절하겠다 영알못이다 온갖 공격이 다 돌아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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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와 속이 후련하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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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22222222222222222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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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공감함 가끔 보면 영화에 대한 호불호 정도의 평이 아니라 저주 비슷한 악담을 남기는 사람 있더라... 이래서 한국영화가 망하지 하면서 ㅋㅋ 솔직히 이해 안갔음.. 다른 나라에서 못만든 영화 보면서 ~나라 영화는 망했네, 이래서 안된다 이런식으로 생각 안하잖아 그냥 재미없는 영화네 이러고 말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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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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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거 얘기한거 아닌데..... 대홍수랑 한국영화 망하는거는 전혀 상관없는 관람평이라는걸 얘기하는거야 핀트 잘못 짚었어.. 심지어 대홍수는 지금 한국영화 최초로 넷플1위고 성적도 좋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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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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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대홍수 평 많이 찾아봤는데 영화 다 안보고 껐다 이러니까 망하지 이런 평도 많더라고 이런걸 정상적인 감상평이라고 하긴 어렵다는거야.. 한국영화 산업구조에 대한 비판을 할때 나올만한 의견이지 단순히 영화를 까내리기 위해서 마치 스포츠마냥 조롱하기 위해 댓글 다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지적한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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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가 생각하기엔 한국 영화가 망한 게 아니라 커뮤인들 정신상태가 망함 자기랑 다른 생각 인정 못하고 자기가 별로인 거 남이 좋아하는 꼴을 못 보고 뭔가 망하는 거 보며 즐거워하고 이런 태도가 영화 바라보는 데에도 투영됨 그러니 서사나 의도가 아닌 성적 까내리기 남의 불호평 보며 즐거워하기가 스포츠처럼 소비되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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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요즘 사람들이 망하는거 보며 즐거워 하는것도 맞는데 한국영화도 각성해야 하는 상태인것도 팩트맞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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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쎄. 나는 다양한 시도나 서서히 쌓여가는 이야기들을 평가할 마음의 여유조차 없이 도파민거리만을 소비하는 대중들에게서 더 문제를 봐. 나는 딱히 널 설득시킬 생각은 없고 그냥 내 생각이 그럼 우리나라 커뮤인들은 역대급 명작이 나와도 어떻게든 끌어내릴걸 그게 즐거우니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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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렇다기엔 사람들은 한국영화든 외국영화든 잘 만들면 안가리고 보는게 팩트라ㅋㅋㅋㅋㅋ역대급 명작이 나와도 끌어내릴꺼라는 얘기는 역대급 명작 영화를 뽑고나서 해도 안 늦을 것 같아!ㅎ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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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6에게
그런가. 난 네 댓글의 첫줄부터 안 그런 사례를 너무 많이 봐서.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널 설득시킬 생각 없어 내 생각이 그렇다는 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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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걸 대홍수에 유독 조롱하면서 하는게 정상적인 비판은 아니라는거야 그게 팩트던 뭐던 조롱을 위한 감상평을 제대로된 감상이라고 볼순 없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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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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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삭제한 댓글에게
난 그걸 조롱이라고 봐 보지도 않고 망한다고 하는게 조롱이 아니고 정상적인 비평이라고 생각하면 나랑 아예 다른가봐.. 내 댓글에 댓글 달지 말아줘 나랑 생각이 아예다르네 난 허지웅 말에 백퍼 공감해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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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공감 지금 혹평이랑 망작이라고 말하는거에 다들 취해 있는 듯 비판이 아니고 그냥 비난을 유머처럼 던지고 있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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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도파민에 쩔어 있는 공동체들 같아 각자의 취향과 존중이 필요한데 본인들이 아니면 다 몰아서 매도해 버리잖아 솔직히 보고서 하는 말인지 의심스러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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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영화도 드라마도 뭐든 일상에서도 요즘 낙인찍기 후려치기를 놀이처럼 하는 분위기 이거 심각해
여기 드영배도 심해 이런 분위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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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한 편의 영화를 본 게 아니라 특정 장면이나 어떤 연출에 꽂혀서 그걸로 판단하고 평점 테러를 하니.. 그게 진정한 감상이고 평가인가 싶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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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저 말에 다 공감은 가지 않고, 좀 부정적인 반응을 너무 과하게 수용하신것 같단 생각도 들지만
요즘 나서는 사람, 하고싶은거 하는 사람이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단체로 우르르 몰려가서 개패는거 너무 심하긴 해요
어떨 수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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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아 너무너무 공감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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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와 개공감 내가하고싶은말이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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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너무 공감가는 글이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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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공감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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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나는 대홍수 혹평이 도파민이 없어서라고 생각 안하는데.. 너무 많은 도파민을 넣고 싶은 욕심때문에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된거임... 다 어디서 본 클리셰들인데 심지어 감동도 못줌.. 모자관계 클리셰들 때려 박았는데..
이걸 단지 혹평하는 시청자들 탓일까는.. 생각 해봐야지..
대홍수가 도파민이 없는 드라마라기에는 너무 많은 흥한 영화들의 도파민 소재들을 때려박았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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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뭔 소리하는진 알겠는데
별로 공감은 안 됨
요즘 사람들 취향과 흐름을 모르고 이해할 생각도 없다는 건 잘 알겠음
평론 관둔 건 잘한 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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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윤제균한테는 왜 저렇게 말함? 저거때문에 기분 더럽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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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허지웅 내로남불인게 본인은 국제시장 망해야한다고 개난리쳤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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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길게 쓰긴 힘들고 그냥 평론 그만둔 선택은 잘 한 선택이신 듯ㅋㅋ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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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걍 재밋는 사람은 재미있다고 하는거고 아닌 사람은 아니라고 하는 거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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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허지웅이 대단히 착각을 하는 모양인데
대홍수가 왜 망작인지 재난물 관점, sf 관점에서
논리를 들어서 비판하는 글은 수두룩함
또 하나 착각은 대홍수야말로 jk 필름 영화 못지않게
한심한 기획 영화라는거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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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나도 공감함 사람들은 욕하는게 쉬우니 한마디라도 보태서 상처를 주고있지만 정작 판단할 기회가 주어졌을뿐인데 고민은 천분의일도 하지 않은채 전문가가 된것마냥 떠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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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공김 요즘 사람들 욕하는거에 중독된거처럼 기본적으로 비판적인 태도를 갖추고 있음 영화의 개인적인 감상보다 사회의 문제점을(한국영화가 망한이유에 대한) 더 중점으로 쓰더라고 마치 본인이 어떤 전문가가 된거처럼..정당한 비판보다 붐따하는거에 취한거같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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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대홍수 작품 내 평론인 줄 알았는데 사회 현상 칼럼에 가깝네.. 허지웅님 영화 평론 즐겨보던 사람이라 작품 평론도 보고 싶은데.. 뛰어난 지점이 플롯인지 아이디언지 메시진지 구체적으로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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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오 딱 내생각과 같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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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대홍수 재미없게 본 사람인데, 재밌게 봤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 근데 재밌게 본 사람들은 나 같은 사람이 있다는 걸 신기해 하겠지. 호든 불호든 그건 문제가 안되지만 선 넘는 작품에 대한 비난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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