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뛰어야 산다 시즌2’에 깜짝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같은 그룹 멤버 키가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 이후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상황과 맞물리며 대비되는 행보로도 주목받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예능 ‘뛰어야 산다 시즌2’ 5회에서는 크로스핏 체육관 훈련과 피트니스 레이스, 말과 인간의 이색 대결까지 이어지며 크루들의 극한 도전이 그려졌다.
시빌 워 릴레이 마라톤을 마친 뛰산 크루는 서울 하프 마라톤과 피트니스 레이스를 앞두고 본격적인 근력 강화 훈련에 돌입했다. 무동력 트레드밀과 외줄타기 훈련이 이어졌고, 션과 고한민은 빠른 트레드밀 러닝으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 션은 외줄타기를 9초 만에 성공하며 승부욕을 드러냈고, 이를 본 양세형은 “겸손한 척하지만 승부욕이 있다”고 반응했다.
한편 샤이니 멤버 키는 최근 ‘주사이모’로 불린 불법 시술 논란으로 방송 활동이 중단되었다. 같은 팀 멤버인 민호는 별다른 논란 없이 예능 현장에 등장해 강한 체력과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20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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