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 김다미 아들 배우 20kg 이였대

홍수로부터 아들을 지키기 위해 몸무게 20kg 아역배우를 내내 안고 연기해야 했던 김다미는 "아역배우 권은성이 저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다"고 웃으면서 "그렇지만 체력 소모보다 감정 연기가 더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계단 오르는 거 보면서 내 다리도 같이 후들거리는 느낌이였는데 

[익인1]

애 업고 뛰고 오르고 물맞고 연기하고 체력소모 ㄹㅈㄷ였겠네..

[글쓴이]

거기다가 물에빠졌다가 나올때마다 미역머리 큐큐

[익인2]

아니 손잡고 뛰면 둘 다 살겠구만 하면서 봄;

[익인3]

ㅋㅋㅋ 개웃겨

[익인4]

오히려 현실감 있는거 아님..? 난 내 아들이었어도 안고 뛸거같은데

[익인8]

그러기에는 애가 너무 큼...

[익인5]

와 힘들었겠다....

[익인6]

그렇게 노력 했는데, 영화가 진짜 개판

[익인7]

아진짜 이런거볼수록 맘아파 ,,,,,,,,,,,,,,,,,,,,,,,,,,,, 개고생했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배우들은 진짜 칭찬해주고싶움!!

[익인9]

김다미 진짜 고생했다 작품성과는 별개로 인지도 생긴 배우들 힘든 영화 안 찍으려 한다는데 물에 젖어 메이크업도 소용없이 고생하고 대단한듯

[익인10]

딱 봐도 힘들어 보이는데 대단하다 생각했음 근데 아역은 물에 빠지는 어떻게 연기한건지 궁금

[익인11]

내려놓고 같이 뛰었어야지!

[익인12]

20키로 절대 아닐듯.. 내 딸이 6센데 20키로야 날씬한편이고ㅜ 권배우 찾아보니 14년생 12세던데 최소 30키로는 넘을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