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이지한 기자] 브브걸 유나가 웹드라마 ‘더 청주‘를 통해 주연 배우로 첫 도전에 나선다.
충북 청주의 문화와 대한민국 전통주 청주(淸酒)의 역사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지역 기반 스토리텔링과 드라마적 서사를 결합한 4부작 웹드라마다.
유나를 중심으로 외국인 소믈리에 레오 역의 플로리안, 유튜버 종석 역의 김종석 등이 출연한다.
웹드라마 ‘더 청주’는 1909년 일본 주세법 개정 이후 청주(淸酒)라는 이름조차 사용할 수 없었던 왜곡된 116년의 역사를 조명하는 이야기다. 유나는 빼앗긴 전통주 역사를 되찾아가는 주요 인물로, 극중 싱어송라이터 보리 역을 맡아 치매에 걸린 할머니의 전통주 비법을 복원하는 여정을 이끈다.
이번 작품에서 유나는 기존 아이돌 무대에서 보여주던 이미지와는 다른, 차분하고 서사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청주의 공간과 사람, 전통주에 얽힌 시간을 따라가며 지역의 정체성과 현재를 연결하는 인물로 극의 중심을 잡는다.
제작진은 “유나 배우의 첫 주연 도전이 작품의 진정성과 몰입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린고 전했다.
유나는 브브걸의 히트곡 ‘롤린(Rollin’)’이 역주행 신화를 쓰며 큰 사랑을 받은았고, 3인조로 재편된 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 두 번째 싱글 ‘LOVE 2’를 발매한 데 이어, 5월에는 스페셜 리메이크 싱글 ‘희망 사항’발매, 드라마 OST 등에 참여히니 대중과 꾸준히 음악으로 소통 중이다.
한편 웹드라마 ‘더 청주’는 12월부터 방송과 공식 웹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 순차 공개되고, KTV 국민방송에서는 오는 25일 오후 6시 55분 70분 편성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또 메이킹필름, 인터뷰, 비하인드 영상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도 공개돼 시청자들은 ‘청주’라는 도시를 좀더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https://m.swtv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949692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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