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전 소속사에서부터 친하게 지내다가 1인 회사 차리면서 데리고 나와서는 둘이 되게 으싸으싸했던 것 같음
그래서 매니저도 업무 범위 따지지 않고 수발을 다 들었을 거고 그게 고마운 박은 샤넬백에 명절휴가금에 다 챙겨줬겠지 그때만 해도 사이는 많이 좋았을 거야
근데 막판에 별 거 아닌 와인잔 때문에 헤어디자이너 앞에서 모욕을 당하면서 설움 폭발한 매니저가 한 푼도 손해보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초반 월급과 지분 약속 얘기하며 퇴직금 얘기했다가 거부당하자 폭로
박은 자기가 평상시 선물도 잘 챙겨준데다 불평없이 자기가 하라는 대로 다 해주던 매니저가 갑자기 저러니 이해를 못했던 것 같음 그래서 오해 타령한 듯
거기다 서로의 치부를 다 알고 있으니 매니저가 저렇게 다 오픈할 거라고 생각을 못 한 거겠지 그래서 서로 맞고소
좋은 게 좋은 거 식으로 법을 안 따지고 수발들던 매니저가 이제 과거 노동값을 법적으로 따져 받겠다는 건데 솔직히 이게 틀린 건 아니니 박은 대중에게 호응을 못 받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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