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적은 돌 파니까 너무 슬프당.,,

내 마음은 여전한데 나랑 얘기해줄 사람도 별로 없고 떡밥도 없고 그렇다고 팬이 늘어날 기미가 보이지도 않고,,ㅠㅠㅠㅠㅠㅠ 나도 대형소속사나 인기그룹 아이돌에 꽂혔으면 좋았을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너무 슬프네

[익인1]

ㅇㅈ 그리고 내가 하는 말이 최애한테 닿으니까,, 좀 부담이기도 하고 ㅋㅋㅋ ㅠ

[글쓴이]

ㅇㄱㄹㅇ... 근데 그래도 부담되는 맘보단 좋아하는 맘이 더 커

[익인1]

나도!! 그래서 그냥 지금을 즐기는 중 덕친도 마음 맞는 사람 찾기 힘드니까 걍 혼자 덕질함 ㅎㅎ

[익인2]

내가 돌이면 팬이 이런 생각하는게 더 슬플거같은데 걍 인기많은돌 아무나 파..

[글쓴이]

머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 ㅜㅜ 그리구 마음이 가야 덕질을 하는거지.. 그냥 인기많다고 파는거면 덕질 자체가 목적이 돼버리자나

[익인6]

222 덕통사고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냐 ㅠㅠ 파야지 마음먹는다고 파지면 그게 덕질이냐 그냥 패션덕후지 ㅋㅋㅋㅋㅋ

[글쓴이]

ㄹㅇ.. 그냥 인기 많아서 좋아할거면 애초에 아이돌을 왜 파 테일러 스위프트 같은 원탑가수 좋아하지

[익인4]

떡밥도안주다니 그럼팬더빠지는데

[익인5]

나도 좀 아쉬울때 있었는데
그냥 닿을수있음에 지금을즐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