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박나래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는 입장이다. A씨는 "3년동안 일하면서 생일 때 명품백과 시계를 한 번씩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매니저들 역시 명품 브랜드 C사의 구두, 커피차, 간식차, 돔페리뇽 등을 줘야 했다. 이번년도 제 생일 때는 박나래 스케줄 후 병원을 갔다가 박나래 집에서 설거지를 해야 했다. 이날이 '나 혼자 산다' 체육대회 촬영날이었다. 올해 생일 선물은 받지 못했다"
박나래한테 선물받았으니 돌려줘야돼서 어쩔수없이 선물하고 커피차했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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