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대표 이정현)의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가 빅히트 뮤직의 신예 5인조 그룹 '코르티스(CORTIS)'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아큐브는 이들과 함께 '내가 보는 세상은 본다는 것 그 이상'이라는 주제로 2026년 1월부터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본다는 것'의 본질적 의미를 확장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델로 발탁된 코르티스는 '선 밖에 색칠하다'라는 팀명처럼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이미지로 주목받는 그룹이다.
아큐브는 코르티스의 건강한 에너지와 신뢰감을 통해 진정성 및 모험을 즐기는 MZ세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공식 티저 영상은 23일 공개됐으며, 본 캠페인은 내년 1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시작된다.
캠페인의 주력 제품인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눈물막과 조화를 이루는 하이드라럭스(HydraLuxe)™ 기술이 적용됐다. 20시간 이상 착용해도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해 장시간 활동 시에도 선명한 시야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최고 수준인 Class 1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야외 활동 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일상 속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도 마련됐다. 전국 주요 안경원에서는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팩 추가 증정(1+1) 이벤트와 코르티스 캠페인 굿즈를 제공한다. 아큐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참여형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현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 대표는 "독창적인 개성을 가진 코르티스와 함께 아큐브가 지향하는 '보는 것의 확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아큐브를 통해 더욱 활기차고 자신감 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보건뉴스 홍유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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