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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의 대전제가
대홍수의 대전제가
엄마 이모션과 아이 이모션이
새로운 인류에 필요하다는건데
요즘같은 때에 개인의 성향과 가치관을 어떻게 엄마나 아이로 단정지을 수 있겠음?
남녀 이모션이나 이모 고모 친구 동료 등등 21세기의 사람은 누구나 환경에 따라 수백가지 역할을 하고 있는데 말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협소한 관점에서 보기로 한다 쳐
촉박한 재난상황에서 유전학적인 측면만 반영해 새로운 인류의 번식을 촉진하고자
상기 두가지 이모션을 가장 최우선으로 탑재하게끔 합의되었다〈〈 고 하더라도
영화는 이걸 알려주지 않음
그냥 했던말 또 하고 했던말 또 하듯이 관객 딥러닝 시킬 뿐임
관객에겐 선택권이 없는 주입식 교육 그자체임
수많은 인공지능이 이렇게 학습하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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