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엄청 막입은 아닌데 경험이 부족한 느낌이야 맛있는 걸 찾아 먹고 살진 않았어서ㅎㅎ 이 정도 기준이라는 거 먼저 밝혀둠
친구들이랑 다 같이 가서 여러 메뉴 먹었는데
일단 재료가 신선하다는 게 이런 거구나 하고 확 느껴짐
그리고 간의 밸런스가 완벽 그 자체로 느껴졌음
파스타도 먹었는데 뭐랄까...
나도 이 요리의 간이 이 정도가 맞는 줄 모르고 살아왔는데 쵸이닷의 요리를 먹는 순간
이거구나... 이 정도여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나도 모르게 들어서 그게 진짜 제일 충격적이었어ㅋㅋ
쵸이닷 런치 코스가 이탈리안 요리 기준이 됨
어마무시하고 화려하게 환상적!!! 이런 느낌은 아닌데 그냥 딱 스탠다드?
근데 그 스탠다드가 그저 그렇다는 의미가 아니고 귀신이 곡할 정도로, 무서울 정도로 정확해서 그게 개신기하고 너무 맛있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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