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박나래, '나혼산' 식용유 장면 재조명…"거꾸로 잡고 부어"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24/9/30dc9a9e16fea9dc152eae2c20496a22.png)
코미디언 박나래를 둘러싼 전 매니저들의 추가 갑질 의혹 제기 이후 과거 방송 장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속 요리 장면이 재소환되며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중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나래 논란 이후 다르게 보이는 '나 혼자 산다' 장면'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확산됐다. 해당 장면은 2023년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한 장면이다. 당시 박나래는 '큰 손' 이미지에 걸맞은 '전 장인' 콘셉트에 맞춰 대용량 식용유와 포대 밀가루 등을 사용해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문제로 지적된 장면은 박나래가 업소용 대용량 식용유를 따르는 모습이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장면에서 박나래가 일반적인 주입구가 아닌 반대편의 공기 유입용 벤트 구멍 쪽을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박나래가 식용유 용기의 주입 상식의 익숙하지 않은 듯한 모습이라며 "요리를 자주 한다는 이미지와 다소 어긋난다", "보여주기 식 연출"이라는 반응이 내놓고 있다.
반면 "업소용 식용유는 가정용과 구조가 달라 생소할 수 있다"거나 "장면 하나만으로 상황을 단정 짓는 것은 무리"라며 섣부른 해석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존재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연예 대통령 이진호'는 지난 22일 전 매니저들의 제보를 인용해 '나 혼자 산다' 속 박나래의 '큰 손' 이미지가 연출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해당 채널은 방송에 등장한 일부 요리 장면들이 실제 상황과는 다를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
이진호는 "박나래의 집에서 지인들을 초대하는 '나래바'가 열리는 날이면 매니저들이 상시 대기 상태였다"며 "음식 준비와 재료 구매, 손님 응대와 뒷정리까지 상당 부분을 매니저들이 담당했다는 증언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명절 음식 준비나 김장, 코드 쿤스트의 도시락을 만드는 장면 역시 방송에서는 박나래 혼자 준비한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매니저들의 도움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정보/소식] 박나래, '나혼산' 식용유 장면 재조명…"거꾸로 잡고 부어"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23/10/8564455172f46a5839a1f617a1e2adf4.gif)
![[정보/소식] 박나래, '나혼산' 식용유 장면 재조명…"거꾸로 잡고 부어"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23/10/72f73ef83ef2baa92960c8d93d46166d.gif)
![[정보/소식] 박나래, '나혼산' 식용유 장면 재조명…"거꾸로 잡고 부어"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23/10/0f43a3a3ebab7297c88d208f0ad050e6.gif)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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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연예인 중에 서인국 처럼 설레게 날티나게 생긴 사람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