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뷔(29), 지민(30), 정국(28)이 ‘30세 이하 상장사 주식 부호’ 상위 100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2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과 이달 19일 기준 상장사 개별 주주별 보유 주식 수와 주식 가치를 조사한 결과 세 멤버는 각각 214억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모두 하이브 주식을 통해 자산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순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업계 인사 중에서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4조1230억원의 주식 자산으로 10위에 랭크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BTS 멤버들의 이번 순위 진입은 연예인의 고소득을 넘어, 지분을 통한 자산 축적이 본격화된 사례로 해석된다. 특히 이들이 보유한 주식 가치가 단순한 일시적 보상이나 광고 수익이 아닌, 기업 성장과 직결된 지분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예고했다. 최근 멤버들은 위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완전체로 연습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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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흑백 이번 시즌은 왤케 조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