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아이브와 4년째 동행•••2026년 새 TVC 예고

파파존스와 아이브의 동행이 4년째 이어진다. 한국파파존스는 24일 "전속모델 아이브(IVE)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을 여는 새로운 TV 광고 티저를 공개했다"라고 밝혔다.

파파존스는 아이브의 발랄하고 건강한 에너지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 친밀도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하며, 4년 연속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이번 재계약을 계기로 장기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브랜드 가치 강화와 고객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2026년 파파존스 TVC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 콘텐츠다. 아이브가 4년 연속 전속모델로 활약하게 됐음을 알리는 동시에, 곧 공개될 새로운 콘셉트의 TVC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해당 티저는 23일 파파존스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X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후 아이브 팬들은 물론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규 TVC는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라는 파파존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6가지 베스트 피자를 아이브 멤버들과 함께 6편의 아메리칸 장르로 풀어낸 시네마틱 시리즈로 제작됐다. 파파존스의 새로운 TVC 시리즈는 2026년 새해 첫날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아이브는 지난 3년간 파파존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왔다”며 “뛰어난 영상미가 돋보이는 새해 TVC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브랜디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폭넓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파존스는 전속모델 아이브와 함께 세트 판매 시 1000원의 기부금을 조성하는 ‘아이브 Pick! 기브투게더’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는 등 팬과 소비자를 아우르는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문연배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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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오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