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임성근 셰프님 정말 거침없으시네 (ㅅㅍ)

한식대첩 안 봐서 처음 보는 한식 셰프님이었는데

굳이 선배님 대신 본인이 제일 중요한 소스 맡겠다고 나서고

대용량 소스인데 계량 없이 만들어버리고

중식 셰프님 칼을 아무렇지 않게 막 사용함

과정만 보면 ㄹㅇ 빌런 같다니까

근데 결과로 모두를 납득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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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로 납득시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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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ㅋㅋ 소스가 킥이었나봐 다들 맛있다고 극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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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원래 유명한분이라 홈쇼핑 같은데 본인 이름으로 상품 많이나와서 엄마들은 많이 아는분일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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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쟁쟁한 한식대첩 3에서 우승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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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요리사 중에서 제일 강자심.. 짬도 장난 아니고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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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이미 다 이룬 분이라더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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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 은근 재밌어서 심심할때 추천ㅋㅋㅋ 진짜 변함없으셔서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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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에 누님들이 맨날 구박하고 꼽줘도 절대 꼽 안먹고 우승한양반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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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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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계에선 그래야 살아남음 ㅋㅋㅋ 근데 안꼬이고 유쾌하자낭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