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12월 25일(목) 밤 9시 30분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4’ 2회에서는 마스터 예심 현장이 공개된다.
첫 방송에서 높은 관심을 모은 가운데,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무대를 채운다. 각자의 사연과 개성이 더해진 무대가 이어지며 긴장감이 높아진다.
이엘리야는 예심 무대에 깜짝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13년 차 배우인 이엘리야가 무대에 오르자 마스터들은 예상치 못한 도전에 놀라움을 드러낸다. 이엘리야는 연기보다 음악을 먼저 시작했으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노래를 향한 꿈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이엘리야는 성대 결절로 인해 음악의 길을 잠시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던 과거도 함께 털어놓는다. 시간이 흐르며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게 됐고, 더 늦기 전에 용기를 내고 싶었다는 마음으로 ‘미스트롯4’에 도전했다고 전한다. 진솔한 고백 뒤 이어질 무대는 반전의 연속이라는 전언이다.
이엘리야의 무대를 지켜본 마스터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황홀경에 빠졌다”, “최고였다”, “가수로 이직을 권유하고 싶다”라는 평가가 이어지며 현장은 뜨거운 반응으로 채워진다. 배우라는 이미지 뒤에 숨겨졌던 음악적 진심이 강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스코리아 진 정연우의 등판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무대에 오른 정연우를 본 마스터들은 비현실적인 비주얼에 술렁이며 감탄을 쏟아낸다. 정연우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모에 이어 트롯까지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전한다.
정연우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처음이라고 밝혀 의아함을 더한다. 경험 부족이라는 고백 속에서도 무대에 오르는 당당함이 눈길을 끈다. 미모를 넘어선 실력이 증명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대학부 길려원의 화제성도 계속되고 있다. 첫 방송 이후 길려원의 무대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아이돌에 버금가는 비주얼과 현역급 가창력이 시청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길려원의 ‘꽃바람’과 홍성윤의 ‘만개화’는 음원 사이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마스터들의 극찬과 함께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무대의 여운을 이어간다. 참가자들의 활약은 프로그램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레전드급 참가자들의 도전과 반전 무대가 예고된 ‘미스트롯4’ 2회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지며, 밤 9시 30분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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