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민경이한테 유식이는 헤어질때쯤 만날때마다 10분만 30분만 잘게 하면서 피곤한 티 팍팍 내던 사람이었음. 사전만남때는 눈물도 흘리며 재회의사를 밝힘. 근데 막상 환연하우스 들어오고 나니까 딱히 나한테 대화를 걸지도 않으면서 새벽4시 5시까지 쌩쌩하게 술마시고 떠든들고 즐겁게 생활함.+ 악세사리 싫다던 사람이 눈앞에서 커플링을 끼고 다님+정확한건 다음주 되어봐야 알겠지만 나랑은 결혼얘기 장난으로라도 대꾸 안해줬으면서 만난지 2주 좀 넘은 언니랑은 결혼얘기도 한것같음
민경이한테 유식이는 헤어질때쯤 만날때마다 10분만 30분만 잘게 하면서 피곤한 티 팍팍 내던 사람이었음. 사전만남때는 눈물도 흘리며 재회의사를 밝힘. 근데 막상 환연하우스 들어오고 나니까 딱히 나한테 대화를 걸지도 않으면서 새벽4시 5시까지 쌩쌩하게 술마시고 떠든들고 즐겁게 생활함.+ 악세사리 싫다던 사람이 눈앞에서 커플링을 끼고 다님+정확한건 다음주 되어봐야 알겠지만 나랑은 결혼얘기 장난으로라도 대꾸 안해줬으면서 만난지 2주 좀 넘은 언니랑은 결혼얘기도 한것같음
이러는데 어떤 사람이 바보된 기분을 안느끼겠냐고ㅋㅋ 미치고 팔짝 뛰는게 정상임. 1-2년 만난 것도 아니고 7년 5개월 만난 가족같은 사람한테 배신감 어떻게 안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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