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이는 자기 감정 혼자 소화하는 법을 아직 잘 모르는 것 같고 그래서 화났다고 상대한테 쏟아서 문제가 됨
유식이는 자기 생각을 잘 말을 못 함 상대가 이렇게 말하면 나는 이렇게 했다 이런 생각이다는 말을 안 하고 상대의 감정에 압도돼서 괴로워 하다가 끝남. 그렇게 괴로우니까 더 대화 피하고 근데 정작 행동은 하고 싶은 대로 하니까 읭? 스러운 거임
그냥 둘 중에 하나가 멘탈이 좋아서 감정 안 쏟아냈으면 - 휘둘리지 않고 자기 생각 명확하게 말했으면 이런 상황 없었을 거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