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x한테 미련없으면 칼같이 자르는게 맞다고봄

즌2때 규민도 그렇고 지금 유식도 그렇고 걍 누가봐도 마음 떴음 저러는데 괜히 미련철철 남아있는 x 어르고 달래서 끊어내기 더 어렵게 만들기보다야 미련없다는거 확실히 보여주고 잘라내기 쉽게 도와주는게 맞는거같음 근데 난 유식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아니 민경이 자꾸 재회 생각 없냐고 물었을때 애매하게 100프로는 아니야 이런식으로 질질끌면서 대답하지 말고 아예 현지한테 환승할거면 확실하게 너랑 재회할 마음 없고 현지한테 마음 기울었다고 표현해야 맞다고봄 지금 출연진들 백현도 그렇고 윤녕도 그렇고 현지도 그렇고 다 x한테 제대로 마음 표현했는데 생각해보면 유독 유식만 행동은 칼인데 대답은 흐지부지임

[익인1]

아 근데 또 오래 사귀었으면 정 때문에라도 딱 잘라 말하기 미안할 것 같긴 함 그게 더 상처 줄 수 있다는 걸 인지 못 할 듯 ㅜㅜ

[익인3]

ㅇㅈ 진짜 배려는 잘 알아듣게 딱 정리해서 말해주고 끊어내는거임..같지도 않은 위선 떨면서 정으로 포장하면 안돼 사람 두세번 죽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