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틱틱대고 싶지 않고 그런 모습 보여주기 싫은데 그게 잘 안된다고 눈물 흘리는 것만 봐도 본인도 감정적으로 대처하는게 싫은데 그냥 서툴어보임
그리고 마지막 장면 전에 보면 승용이 자기 불렀다고 해서 저 오빠 재밌어서 좋다 리프레시하고 와야징~ 하고 갔다가 승용이 나랑 같이 흔들자 현지유식 내일 데이트한다 이렇게 말하니까 무너진거고..
민경이 화법이 불호일수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유식한테 잡도리하려고만 하려고 있는게 아니라 상황이 감정적으로 내몰릴수밖에 없어
클립만 보고 민경이가 질리게한다는식으로 말 나오는게 안쓰러워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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