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환연 윤녕이가 스스로 물어본거 아님?

민경이가 윤녕이보고 데이트때 유식이 마음 떠보라고 한 것처럼 사람들이 말하길래 궁금해졌음

윤녕 : 오늘 내가 한 번 슬쩍 한 번 물어볼게 슬쩍 (민경이가 미련있어 보이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함)

민경 : 오빠 마음 불편할 것 같으니까 그냥 편하게 언니가 이야기 해주고 맛있는거 먹고 그랬으면 좋겠어 왜냐면 이미 나랑 이야기 할때도 충분히 힘들어보이기도 하고

이렇게 나온건데 이게 왜 민경이가 떠보라고 시킨거야? 난 윤녕이가 민경이를 위해 물어봐준걸로 생각했는데

[익인1]

민경이가 근데 데이트 갔다와서 먼저 물어보고 윤녕이 준비하려고 하는데 열어놓고 대화하자 하는 거 보면 민경이가 윤녕이한테도 유식이 마음을 모르겠다 하면서 얘기한 거 같긴 함

[글쓴이]

엥 뭐야 추측이였음?

[익인1]

유식이 마음 모르겠다고 얘기 안 하면 본문처럼 윤녕이도 굳이 저렇게 말할 이유가 없긴 함

[글쓴이]

걍 미련 없어보이니까 내가 물어봐줄까? 할 수도 있잖아 왜 궁예를 사실처럼 써?

[익인1]

근데 누가봐도 그런 상황 아닌가 쓰니만 모르는 것 같은데 민경이 결국에 윤녕이 데이트 갔다와서 떠보잖아

[익인2]

떠보라고 시킨거맞지.. 윤녕이 오자마자 유식이 얘기꺼내잖아

[글쓴이]

그건 궁금해서 물어봤을수는 있지 근데 그게 떠보라고 시킨게 될 수 있음?

[익인2]

애초에 윤녕이가 저말하기 직전에 편집점있잖아..ㅋㅋㅋㅋ윤녕이가 쟤네 둘 사이에 껴서 그걸 굳이 왜 물어봐주겠니.. 합리적 추론가지고 궁예 어쩌고 화낼거면 넌 그럼 그렇게 생각해..

[글쓴이]

아니 떠보라고 시켰으면 제작진이 그걸 왜 잘라ㅋㅋㅋㅋㅋ 준비하는 시간이 얼마나 긴데 별 내용 없으니 그 내용을 다 넣어줄 수도 없으니까 자른거지ㅋㅋㅋㅋ 그리고 그 부분에 말했다고 치더라도 뒤에 오빠 불편하니까 편하게 놀다와 이러는데 이걸 시켰다고 하는게 합리적 추론임?ㅋㅋㅋㅋㅋㅋ

[익인3]

걍 딱봐도 보이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