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때는 덕질 자체를 안 했었고 지금은 같속 hbn 덕질 중인데
그때도 으르렁은 걍 근본이고 타이틀은 다 알 정도로 관심 있었음
근데 군백기 끝내고 돌아와서 무대 뿌시는 거 보니까
+무대 사랑하고 즐기는 게 너무 느껴지고 보여서
내가 다 쾌감 느껴짐 카타르시스 미쳤음
back it up 보는데 콘서트 재밌겠다는 생각 들더라
팬들한테도 타팬한테도 군백기 끝난 그룹이 건재하고 여전히 잘 되고 끈끈한 건
너무 보기 좋고 행복한 일인 거 같음
무대 소중함을 알고 사랑하는 팀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네
나도 기회 되면 콘서트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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