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enter/9832598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마플
N건삿 6일 전 플레이브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1

[정보/소식] [단독] '폭행 불기소처분' 전호준 "난 피해자".. 전 연인 "항고·맞고소 준비 중" | 인스티즈 

[케이스타뉴스 이준상 기자] 배우 전호준이 전 연인 A씨에 대한 폭행 혐의에 대해 불기소처분을 받은 가운데, A씨는 반박하며 항고 의사를 밝혔다.

25일 전호준의 전 연인 A씨는 케이스타뉴스와 단독으로 가진 통화에서 "이번 불기소처분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변호사와 논의 중이며 불기소 처분에 대한 항고와 맞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이날 자신의 SNS에도 입장문을 남겼다.

A씨는 입장문에서 "상상 이하의 삶을 살아온 사람에게 더 이상 시간과 비용을 쓰고 싶지 않았다. 더 이상 시간과 비용을 쓰고 싶지 않았기에 저는 처음부터 어떤 고소 절차도 진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럴 가치조차 없다고 판단했고, 연인이었던 관계이기에 사실적시 명예훼손은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젠 조용히 끝내고 싶다는 의사를 수사 과정에서 판사님께 분명히 전달했다"고 말을 이었다.

A씨는 "그러나 전치 3주의 상해가 발생할 정도의 폭행, 목을 조르고 머리를 내리찍는 행위 속에서 '지금 이대로 죽을 수도 있겠다'는 공포를 느꼈던 당시의 기억까지 결과 하나로 모두 지워질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해당 결과를 마치 결백의 증명인 것처럼 이용하며 지속적으로 거짓된 말로 저를 조롱의 대상으로 삼는 행위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A씨는 "왜곡과 조롱이 계속되는 이상, 저 또한 침묵을 멈추고 법적으로 가능한 모든 사안에 대해 정식으로 대응할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전호준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인해 지난 7개월 동안 심각한 오해와 낙인을 감당해야 했다"며 "수사 결과 저는 폭행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였고, 검찰은 제게 제기됐던 폭행 혐의에 대해 '불기소처분(죄가 되지 않음)'을 내렸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휴대전화로 머리를 가격당하는 폭행을 당했고, 그 과정에서 최소한의 방어 행동만을 했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호준은 상대방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을 비롯해 특수상해 및 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전하며,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과장·왜곡돼 퍼질 때 개인의 삶이 얼마나 쉽게 훼손될 수 있는지 절실히 느꼈다"고 토로했다. 이어 "더 이상의 논란이나 감정적인 대응 없이 한 개인으로서 차분히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A씨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해당 불기소처분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다"며 "변호사와 논의 중이며 불기소처분에 대한 항고와 맞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건 당시 상해 진단이 3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이렇게 나온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케이스타뉴스는 전호준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한편, 지난 5월 전호준은 전 연인 A씨를 폭행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A씨는 SNS를 통해 "결혼을 빙자해 거액을 받아 갔고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호준은 "새벽 시간 자택에 무단 침입하려던 A씨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반박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전호준은 출연 예정이던 작품에서 자진 하차했다.

http://www.starnewsk.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00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마플OnAir미디어정리글후기장터댓글없는글
와 이 사진 에바 ㅈㅇ은석앤톤3
12.26 02:34 l 조회 216 l 추천 1
투컷 : 노력은 굳은살 같은 겁니다 하이스쿨 : 파학!!!
12.26 02:34 l 조회 46
원희 운학 커염띠기오타쿠취저조합이라 팬아트 흘러넘치는 거 개웃김7
12.26 02:33 l 조회 266 l 추천 6
내 본진 진짜 최소바이 같음 11
12.26 02:33 l 조회 224
탈덕을 부추기는 제일 큰 요인 뭐야 너넨?26
12.26 02:33 l 조회 184
요즘 아이돌들 어려서 무대는 봐도 덕질할 맘은 없다
12.26 02:33 l 조회 23
야 안최 이거 개쩐다... 1
12.26 02:33 l 조회 85
위시 코디 진짜 잘했다..5
12.26 02:32 l 조회 605
무시하기? 먹금하기?의 좋은 표현이 뭐가 잇지7
12.26 02:30 l 조회 111
난 좀 많이 양심이 없는 편이라8
12.26 02:30 l 조회 96
른 캐해 이상하게 하는 멤버는 그룹당 한명씩 어쩔수 없는거임? 5
12.26 02:29 l 조회 128
와 하투하 카르멘 팬들 진짜 한먹는거 원탑이네..10
12.26 02:29 l 조회 505
근데 오프에서 이렇게 나눔해도 될려나2
12.26 02:28 l 조회 31
맨날 실력파라고 Ar보고 라이브 쩐다 거리더니6
12.26 02:28 l 조회 284
암만 피부관리 열심히해도 생리주기되면 뒤집혀서6
12.26 02:27 l 조회 59
근데 연예인하려면 일단 멘탈이 유리면 안되겠다 4
12.26 02:24 l 조회 161
요페스 흥미롭다가도 아 이정도까지 바란건 아닌데; 싶다가도 아 또 흥미로움
12.26 02:24 l 조회 53
코르티스 성현 코가 진짜 너무나임6
12.26 02:24 l 조회 331 l 추천 1
냉부 죄다 요페스 계정밖에 없네
12.26 02:23 l 조회 110
일산 mbc 근처에 밤샘할 곳 있어??3
12.26 02:23 l 조회 85


처음이전696697698699700다음
팬캘린더
픽션
전체 보기 l 일정 등록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