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헤어져 가고 있던 둘의 상황을 보는 것 같다면서 얘기하려는 민경과 졸려서 잠 자는 유식 헤어져 갈 때 둘의 상황이 떠오른다면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말 들으니까 진짜 그렇게 보여서 더 맘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