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장원용 기자] 얼굴만 봐도 식욕을 자극하는 '먹방 장인' 코미디언 유민상과 김민경이 새로운 먹방 예능으로 시청자 곁에 돌아온다.
2026년 새해를 여는 코미디TV 신규 예능 '내가 많이 먹을 상인가?'가 오는 1월 18일 첫 방송된다.
'내가 많이 먹을 상인가?'는 유민상과 김민경이 각자 자신만의 식당을 찾아 나서며, 다양한 메뉴와 맛을 깊이 있게 탐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는 물론 조리 과정과 분위기, 손님들의 반응까지 음식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다채롭게 담아내며 '먹는 즐거움'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두 사람은 전국 곳곳의 숨은 맛집을 찾아 각자의 스타일로 '많이, 그리고 제대로 먹는' 리얼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쾌한 입담과 진정성 있는 먹방이 어우러진 두 사람의 맛 탐험은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민상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KBS2 '개그콘서트',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등을 통해 '먹방 고수'로 자리매김했으며, 김민경 역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솔직하고 친근한 먹방 매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믿고 보는 두 사람의 조합이 선사할 먹방 시너지가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많이, 그리고 제대로 먹는 진짜 즐거움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식당을 고르는 설렘부터 첫 입의 감탄, 솔직한 반응까지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담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미디TV 신작 예능 '내가 많이 먹을 상인가?'는 2026년 1월 18일 오전 10시 첫 방송된다.
http://www.newskr.kr/news/articleView.html?idxno=10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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