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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러블리즈 이미주가 또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12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미주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남호연, 이재율이 '망.구.구.'(망해본 사연 사구팔구)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미주와 오랜만에 만난 남호연은 얼굴이 야위었다며 "다이어트를 계속 하시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미주는 "다이어트를 좀 했다"고 밝혔고, 김태균은 이미주와 이와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며 "(러블리즈로서) 연말 무대를 서야 해서 했단다. 무대 연습을 멤버들과 모여서 했는데 거울을 보고 하잖나. 드는 동작을 하는데 팔뚝이 제일 두꺼웠다더라. 깜짝 놀라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다)"고 대신 전했다.
이미주는 "나 혼자. 그래서 다이어트를 해서 지금까지 유지 중"이라며 "다시 살을 찌울 예정이라 걱정을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미주가 속한 걸그룹 러블리즈는 지난 19일 열린 '2025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 진(JIN)을 제외하고 단체로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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