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음악 소비하는 방식 보면
이제 음악의 중심 콘텐츠가 투어나 단독 콘서트만은 아닌 것 같음
페스티벌이나 각종 축제 무대처럼
여러 사람이 자연스럽게 모여서 즐기는 형태로 많이 옮겨가고 있다는 느낌이 이번에 확신하게 들었어
그래서 그런지 이제 우린 팬층만 소비할 수 있는 활동이 아닌
엑소 음악을 당연히 즐긴다는 태도가 더 보편적으로 가면 좋겠음.
그래서 지금 시점에선 자주 노출되는 것보다
한 번 나와도 확실한 인상을 남기는 활동이 더 중요한 것 같음
나는 엑소를 우리끼리 안에만 머무르기보다는
팬이 아닌 대중이나 가벼운 소비층 사람들한테
엑소면 기대하게 되는 가수”로 더 남아줬으면 좋겠어.
솔직히 엑소는 노래 완성도도 높고, 퍼포먼스도 늘 믿고,
앨범이 나오면 기대치가 전제되는 팀이잖아.
난 욕심쟁이라서 우리끼리? 난 절대반대임
나는 엑소가 스며드는 게 자연스럽고 당연해야 해
그래서 결론은 무조건 활동을 자주 하는 것보다,
지금 음악 소비 흐름에 맞는 명확한 활동으로
대중 가수로서의 기대층을 조금씩 더 쌓아가자임.
그리고 난 엑소팬이라는 위치에서 우리 밀도를 쌓아보고 싶음
-> 마지막 결론
슴 잘해보자
엑소엘 잘하자
엑소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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