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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46

지금 너무 과하게 편리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함

물론 편하고 나도 일부 그 편리함에 탑승해 있다만 좀 더 불편해져도 괜찮냐고 하면 언제든지 환영임 ai도 그렇고 기술도 너무 효율, 편리만 생각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니까 이게 맞나 싶음 환경은 환경대로 파괴되고 부담을 지는 사람도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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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마져ㅜ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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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ㅁㅈ.. 우리나라 편하다고 국뽕 먹는것들 사람 갈아가서 하는 거 많잖아 택배 그거 아이스크림 이런류 아님 걍 3일정도 걸려도 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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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ㅁ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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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ㄹㅇ 동의해 뭐 이렇게까지 빨리빨리 살 필요가 있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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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환경 오염도 그래 결국엔 다 우리한테 돌아오는건데 환경 신경 쓰자고 하면 피씨충이라고함 다 너네 위한거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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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ㄴㄷ 글케 생각함.. 그래서 요즘 너무 급한거 아니면 그냥 오프라인으로 사려고 노력중이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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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맞벌이하는 사람들한테는 편리하지 쿠팡은 신선식품 빼고 밀가루 하나도 12시까지 결제하면 새벽 3.4 시에 와있으니까 물건이 떨어져도 걱정이 안됨 경기도는 차 끌고 나가야 됨 기름값 생각하면 쿠팡이 절약도 됨 내 차 모닝 15k 기름 넣으면 한 달을 달림 신선식품은 15000원 사야 돼지만 공산품은 1000원짜리 시켜도 당일 아니면 새벽에 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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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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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이마트 물건이 비싸 난 신선식품은 그냥 사지만 공산품은 마트 다 들어가 보고 사는 사람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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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긍까 물건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사놓으면 된다 생각함... 난 시골 살았고 우리 부모님 맞벌이하시는데 새벽배송 당연히 없고 신선식품 배달로 받아본 적도 없음 마트 가려면 우리도 차 타고 나가야 함 근데 그 정도 불편 감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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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쿠팡은 수시로 들어가서 사면 삼겹살 1k27500원 파는 거 21500 원에도 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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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익은 그걸 선택한 거고 내 말은 내가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더 손해 보더라도 그럴 의향이 있단 말이었음 사람 가치관 따라 다르겠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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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경제적이나 시간적으로 편리하고 물건도 좋으니까 사는 거야 그리고 반품이 배달보다 더 빨라 이번에도 발목 양말 국산 10켤레 7900 원에 삼 받아보니 질감도 좋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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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반품 얘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고.. 나는 물건의 질을 제외하고 얘기하는 게 아님 내가 손해볼 수 있는 거에 당연히 품질도 포함됨 난 그걸 다 감안하고서도 여러 의미에서 '불편해질' 의향이 있다는 뜻이었음 내 가치관에선 그게 더 중요하거든 내가 커뮤에서 이런 말한다고 뭐 바뀌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강요하려는 의도도 아니었으니 너익은 너 편한대로 하면 됨ㅇㅇ 나한테 납득시킬 필요 없어 효율 생각했을 때 나도 그게 더 낫다는 걸 모르는 게 아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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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ㄴㄷ 걍 이틀정도 오는거 생각해서 시키고 근처 마트 이용하고 하니까 진짜급한거 아니곤 되도록 안시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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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걸 몰랐으면 모를까 너프된 삶을 사는건 쉽지 않을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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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무래도 그치.. 이미 다들 경험한 이상ㅋㅋㅠㅠㅜ 개인적으로 실천하는 수밖에 없는 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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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아노미 적인 세상이지,
기술의 발전은 예상을 못할정도로 빠른데,
사람들 의식은 편리하기만 하면 그만 또는
나한테만 좋으면 되지, 이게 현실이고,
그걸로 인해 로켓배송의 연료가 되서 일하는 사람들이 건강할 권리나, 환경적인 문제,
윤리적인 문제등은 생각 안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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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서 사회적인 분위기나 교육이 진짜 중요한 듯... 솔직히 누가 그게 문제라고 얘기 꺼내지 않는 이상 생각하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음 어렵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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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ㅁㅈ 그 편리함이 결국 인력 갈아서 누리는 건데…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생기는데 많이들 그림자는 못 본 척 하려는 것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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